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6일 전교조 소속 여교사 A씨의 집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려 하고, 다른 민주노총 간부들과 함께 이 전 위원장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A 씨로 하여금 경찰에서 이 전 위원장의 은신처를 마련한 경위를 허위로 진술하도록 유도하는데 관여했는지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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