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 이어 선박도 북한 해역을 우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선주협회는 북한의 민항기 위협과 관련해 동해 상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한-러 정기운항 선사 등에 우회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북한 군사경계구역 인근 해역을
대상 선박은 속초-블라디보스톡간 정기 여객선과 부산-보스토치니간 컨테이너선이며, 부정기선으로는 월 기준 10척 정도로 예상됩니다.
우회 운항할 경우 정기여객선은 3시간, 컨테이너선은 2시간 가량 더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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