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철산4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광명시청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강서구 31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서구 31번 환자(등촌3동 거주, 21세 남성)는 지난 7일 마포구 홍익대 근처의
광명시는 A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인 가운데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과 가족 3명을 포함한 접촉자 조사 및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A씨의 확진으로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