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청이 이태원 클럽 관련 관내 코로나19 41번과 42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14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41번 확진자인 문정2동에 사는 40대 A씨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서북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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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파구청 블로그 |
A씨는 용인시 69번 확진자의 동료로 지난 1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A씨
또 잠실2동에 사는 42번 확진자 20대 B씨는 신촌 클럽 방문 후 11일부터 기침이 있어 다음날 송파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씨는 9일부터 11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