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우선 그룹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250여명은 지원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참여 문화를 조성합니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부금액에 일정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신한금융은 아울러 본점과 전국 영업점 인근 가게를 대상으로 선결제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