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탤런트 장자연 씨의 장례식이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는 유가족과 동료 연예인 구혜선, 한채아 등
이어 시신은 미소 짓는 고인의 영정 사진을 앞세우고 유족의 눈물 속에 경기도 수원시 연화장으로 운구됐습니다.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된 고인은 10여 년 전 교통사고로 숨진 부모가 안치된 전라북도 정읍에서 영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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