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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석준 신임 외자운용원장 내정자. [사진 제공 = 한국은행] |
양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여의도 고등학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건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은 주요 경력으로는 1989년 2월 입행했으며 외자운용원에서 운용지원부장, 자금결제팀장, 외환운용팀장, 글로벌정부채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제국장을 맡고 있다.
한은은 "양 내정자는 외화자산운용과 관련한 풍부한 실무경험,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훌륭한 조직관리능력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외자운용원장은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의 서류 및 면
한편, 오는 6월 임기가 끝나는 한은 출신인 서봉국 외장운용원장은 현재 퇴직을 했으며 은행연합회 감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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