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명 클럽으로 알려진 이태원 '메이드'가 1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감염 확산세에 대한 불안감에 누리꾼들의 촉각이 곤두서있습니다.
![]() |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20살 남성은 무증상 확진자로 이태원 '메이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이드'는 이태원 3번 출구
또 러닝타임이 짧아 방문자들 대부분은 강남, 홍대 클럽으로 다시 '원정'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이태원 클럽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가 27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