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청첩장 많이 받으시죠?
그런데 아직도요, 결혼 준비 과정에서 혼수며 예단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답니다.
예전에 우리 부모님 세대엔 두 사람 끼니 때울 수저 두벌 가지고 시작한 집도 많았답니다.
그러다 시부모님이라도 오시면 먼저 드시고, 수저 닦아 부부가 밥 먹고 그랬답니다. 그래도 다들 행복하게 잘 사셨습니다.
예단이 행복을 예단하지 않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의 일곱 번째 날!
뉴스파이터, 60초 후에
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