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일 하루 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은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명 늘어 총 1만8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18일 18명으로 10명대에 진입한 이후, 19일째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에서 유입한 사례로 잠정 분류됐다. 2명 모두 공항 검역에서 확인됐다.
국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총 255명,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333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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