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공장에 침입한 협력업체 전직 사원이 출고를 앞둔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절도
이 남성은 이날 오전 3시께 광주시 서구 내방동 완성차 공장에 몰래 들어가 조립이 끝난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경찰에서 "술을 깨고 보니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