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입국한 40대 확진…파주 8번째

경기 파주시는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거주지 기준 파주 8번째 확진자입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특별 버스를 타고 파주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검체채취를 했으며 이날 재검사를 통해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주시는 보건당국과 A 씨를 이송할 병원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