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이어 중ㆍ고교의 영어수업도 문법보다는 말하기와 듣기 등 회화 위주로 바뀔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중학교 8곳과 고등학교 8곳 등 16개 학교를 '영어 회화수업 시간 운영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교육과정
교과부는 이에 따라 이번에 지정한 연구학교들이 주당 3~4시간의 영어수업 중 1시간을 회화 중심 수업시간으로 편성해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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