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20일) 일정 금액을 내면 여러 차종을 돌아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현대셀렉션에 팰리세이드와 그랜저 등 차종을 추가했습니다.
디지털키 등 신기능이 들어간 중상위 트림(등급) 차량으로 구성했습니다.
요금제도 기존 단일 요금제 (72만 원)에서 ▲ 베이직 (59만 원) ▲ 스탠더드 (75만 원) ▲ 프리미엄 (99만 원)으로 나눴습니다.
베이직 요금제는 아반떼와 베뉴 중에서 월 1개 차종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중에서 월 2개 차종을 탈 수 있고 사용자 1
프리미엄 요금제는 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를 월 2회 교체하고 사용자를 최대 2인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월 구독요금에는 차량 관리 비용과 보험료, 자동차세 등 부대비용이 포함돼있습니다.
주행거리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개월 이용 후에는 해지가 자유롭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