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7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표된 하루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방대본 발표 기준 61일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10명대가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3명 중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발생한 신규 확진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4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36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72명이 늘어 총 8114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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