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경리단길 상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리단 이태원우체국 앞에 있는 이 정체 모를 화단을 없애고 주차공간으로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경리단길의 상권이 죽어가는 이유가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홍석천은 기존 자투리 공간들을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자영업자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19년째 음식점을 운영하며 경리단길 상권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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