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었습니다.
오늘(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317명(자체 집계)입니다. 예천과 안동에서 1명씩 추가됐습니다.
기존 예천 확진자들과 접촉한 대학생 2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예천에서 지난 9일 4
11일 동안 37명(주소지별 예천 33명, 안동 3명, 문경 1명)이 확진됐습니다.
도내 완치자는 7명 추가돼 총 1천7명입니다. 확진자의 76.5%입니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55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