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쉐어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쓰리제이에듀`와 `쓰리제이엠` 전 지점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사진 = 디쉐어] |
디쉐어는 전문 방역 업체 클린앤제이를 통해 전국 83개의 쓰리제이에듀와 쓰리제이엠 학원에 꼼꼼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 후에는 별도의 소독증명서를 발급받고, 학원에 소독 완료를 표시하는 안심 스티커를 부착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학원 방역 방침에 따라 손 세정제와 마스크, 체온계를 구비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강사와 학생의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학습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존 온라인 프리미엄 1:1 관리 시스템 '안심클래스'를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학습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 및 보충 교재는 학원 인근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하민희 디쉐어 사업지원본부장은 "현재 선택적 등원을 실시 중인 쓰리제이에듀와 쓰리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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