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단체인 대한상이군경회의 위탁사업과 관련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25일) 상이군경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관 10여 명을 상이군경회 사무실에 보내 수익금 내역이 적힌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검찰은 또, 상이군경회 임직원들이 위탁업체 선정 때 돈을 받았는지도 확인하고 있으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간부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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