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한 60대 남성 A(포천시 관인면) 씨가 어제(14일) 오후 6시 37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로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
A 씨는 강병원 내 1인실에서 격리환자로 분류돼 관리됐습니다.
자가격리 해제일을 앞두고 검사를 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강병원에 대해 소독 작업을 완료했으며, 세부적인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