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4시 3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29살 최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5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방에서 최 씨의 부인 30살 허 모 씨와 6살과 3살 난 아들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최 씨 부부가 새벽까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연락이 끊긴 남편 최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23일) 오전 4시 3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29살 최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