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이 중학교가 시험을 치른 46명 가운데 교과별로 1명에서 3명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있었음에도 보고에서 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빼고 시험 결과가 보고된 사실이 확인된 것은 공주가 처음입니다.
충남교육청은 성적을 조작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학교 측의 단순한 실수로 파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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