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구속)에 대해 2일 6차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부터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텔레그램 그룹방 별 운영 내역과 관여자들의 역할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조씨의 구속 기간 연장도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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