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성부가 코로나19로 이동제한령을 내리면서 여성들에게 조언을 내놨습니다.
'집에 있을 때도 블라우스와 치마로 단정하게 옷을 입고 화장도 해라'
'남편한테 잔소리도 하지 말라' '비꼬듯 말하지도 말라'고 말이죠.
국민들의 분노와 조롱이 이어지자 황급히 사진을 내리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선 가족 간 분위기는 모두 여성이 만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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