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생활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80대가 숨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총 16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안동의료원에서 86살 A 씨가 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그
2018년 12월 해당 요양원에 입소했고 기저질환으로 치매,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었습니다.
푸른요양원 확진자는 모두 68명으로 지금까지 7명이 숨졌습니다.
경북 사망자는 45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