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일 인천시 미추홀구 거주자 A(69)씨는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자매인 연수구 거주자 B(65)씨와 옹진군 공무원 C(58)씨도 A씨의 확진에 앞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은 의정부성모병원에 머무르며 어머니를 간병했다.
이로써 세 자매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1일 기준으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병원 전체가 폐쇄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