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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 관계자는 1일 해당 요양원 종사자 54명과 입소자 85명 등 139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9일 베스트케어 요양원에서 지내던 A(75·남성)씨가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고 4시간 뒤인 지난 30일 오전 1시쯤 사망했다.
A씨의 가족 3명과 A씨를 이송한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전면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0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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