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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전남 목포시청 공식 페이스북 캡처] |
목포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목포 해안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30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확진자는 지난 31일 오전 12시 53분 KTX로 목포에 도착해 목포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이후 자가격리하던 중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남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고, 확진자의 집과 주변 지역에 방역이 시행됐다.
시는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 40분 시 차원의 긴급 발표를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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