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서울 은평구 거주 30대 남성으로 최근 이스라엘에서 체류하다 모로코, 영국을 거쳐 29일 귀국했습니다.
확진자는 29일 오후 3시쯤 인천공항에 입국 후 발열 체크를 받은 다음 자
확진자는 전날(30일) 유럽 경유 국내 유입자 검사 권유에 따라 횡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문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원주의료원으로 격리됐습니다.
확진자는 횡성 자택에서 부모님과 격리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