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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서울 광진구 공식 홈페이지 캡처] |
광진구청 관계자는 이날 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광진구 능동에 사는 독일 유학생 A(여성·23세)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6일 독일에서 귀국한 후 공항버스를 이용해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집에 계속 머무르던 중 30일 오전 11시쯤 건국대학교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8시쯤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와 접촉한 가족(3명)은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조치했고, 거주지는 방역 소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9786명이고, 서울 내 확진자 수는 450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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