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경기도 하남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선발된 청년은 오는 4월 중부터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배치돼 약 3개월 반 동안 코로나19 예방안내 및 발열체크 등의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급여는 시급 8590원이고, 교통간식비가 1일당 5000원씩 별도로 지급된다.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고, 대학(원) 재학생은 제외된다.
오는 4월 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접수가 아닌 이메일 접수로 진행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통해 확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자리를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