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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신 발굴 작업에서 피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뼛조각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뼛조각이 피해 여성의 것임을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신원이 확인될 경우 담당 검사의 지휘 아래 현장 검증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경찰은 오늘(18일) 강호순이 동행한 가운데 강원경찰청 소속 과학수사팀 등 120명이 동원돼 암매장 장소로 지목된 강원도 영월읍 사목리의 동강변 부근에서 오전부터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