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송파구청 블로그 캡처] |
송파구청은 삼전동에 사는 32세가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환자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입국한 당일부터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고 지난 28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구는 공식 블로
공개한 경로에는 편의점과 마트 등 여러 곳이 포함돼 있었다.
환자는 이동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확진자의 자택 등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이 완료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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