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받는 만민중앙교회 교인들 [사진 = 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8명 가운데 3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은 16명, 경기는 15명이
대구에서는 14명이 나왔고 경북에서 11명이 발생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전북·경남·제주가 각 1명씩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95명이 늘어 총 5228명이 됐다. 완치율은 54.1%로 높아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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