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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수능 이후로 국어 비문학의 독해 영역이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문학 독해는 배점이 높기 때문에 한 문제를 놓치면 수능 상위 등급을 노리기가 어려우며 그 때문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출제 패턴이나 정보가 있는 문학 분야에 비해 매 시험마다 어떤 지문이 나올지 알 수 없고 막상 하려 해도 방법을 모르거나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천재교육에서 중학교 때부터 비문학 독해에 대한 대비가 가능한 중등국어문제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출시했습니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1권: 독해 원리’, ‘2권: 독해 기술’, ‘3권: 기출 유형’으로 되어 있어 학생의 실력과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3권 모두 비문학 독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배경지식과 어휘력, 독해 기술이 담겨 있다는 것이 공통된 특징입니다.
각 권의 특징으로는, 1권 ‘독해 원리’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실린 글을 통해 독해 원리를 배우고, 2권 ‘독해 기술’은 문장, 문단, 글 단위의 독해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마지막 3권 ‘기출 유형’은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모의고사 속 출제 유형을 알아보고 독해 비법을 안내해 줍니다.
특히 권1, 2의 경우 국어 외 수학, 과학, 사회, 기술, 예술 등 교과완 연계된 제재를 수록해 지문만 읽어도 전과목 교과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 수 있고 ‘비판적 사고력 기르기’ 코너를 통해 수행평가 대비할 수 있습니다.
권3의 경우 고1 학력평가 기출 지문과 유사한 난이도의 지문을 제시함으로써 고등 국어 영역의 비문학 시험에도 대비 가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사용한 학생들과 학원 강사들은 “교과 연계된 지문 덕분에 타 교과까지 선행을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1~3권까지 단계별로 이론을 학습할 수 있어 유용해요.”, “이론과 실전을 구분해 기초부터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요.” 등의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