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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경 교수 [사진 = 고려대] |
민병경 교수가 연구 총괄 책임자를 맡은 이번 연구 사업은 뇌파와 비슷한 뇌자극 신호를 비침습적으로 뇌에 자극해 기억·판단·제어 등 다양한 뇌·인지 기능의 의도적·선택적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김성은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교수와 홍성광 한림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하며, 5년(1단계 3년·2단계 2년)에 걸쳐
민병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간의 지능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뇌파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적인 도전"이라며, "일상 생활에서 머리가 좋아지고, 기억력이 높아지는 범용적 기기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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