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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서울 강동구청 홈페이지 캡처] |
강동구청은 27일 홈페이지에 게시물을 올리고 상일동 고덕아르테온에 사는 22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5일과 26일의 동선은 구 홈페이지에서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25일 프랑스에서 입국했고, 입국할 당시 의심 증상은 없었다.
지난 26일 강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는 자가격리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구는 확진자의 집과 주변을 즉시 방역할 예정이고,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 세부적인 사항이 추가로 확인되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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