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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천안시 페이스북 캡처] |
확진자는 영국에서 입국한 30세로, 충남 천안에 있는 집에서 머물던 중 확진됐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3일 콧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으로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영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으로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그는 동생의 차를 타고 천안 집에 도착했다.
환자는 외출을 하지 않고 대부분 집 안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방문지가 확인되면 신속히 소독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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