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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검찰 송치 [사진 = 연합뉴스] |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조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전날 경찰에서 구속송치된 조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경찰 수사단계에서 조씨를 변호했던 법무법인 오현 측은 논란이 되자 전날 사임계를 냈지만, 이날 첫 피의자 조사
검찰은 한 차례 구속기간 연장을 포함해 최대 20일간 조씨를 상대로 공범 여부 등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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