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요양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총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과 종사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입원환자와 종사자에 대해 2차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는 입원 환자 188명, 종사자 140명이 생활하고 있었으며 입원환자 31명, 종사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입원환자 3명이 숨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