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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묵히` [사진 = 연합뉴스] |
일일 신규 확진자는 22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100명을 전후해 변동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34명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에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35명으로 대구·경북 19명보다 많았다. 수도권은 서울 13명, 인천 1명, 경기 21명이다. 대구는 14명, 경북은 5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01명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 9137명 가운데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27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1.38%로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 13.55%, 70대 6.38%, 60대 1.73% 등의 순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23명이 늘어나 총 3730명이 됐다. 완치율도 40%를 넘어섰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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