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학력 월등'…서울 '최하위'
전국 학업평가에서 서울 강남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서울 전체적으로는 전국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 안희정 "강금원에 추징금 1억 빌려"
강금원 창신섬유 전 회장에게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추징금을 내려고 강 회장에게서 1억 원을 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 판교 공사장 붕괴 '과실 여부 조사'
경찰은 판교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업체 관계자를 불러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국 강추위…내일은 더 추워져
경기와 강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한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 160조 만기연장…중소 상공인 포함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올해 160조 원의 중소기업 대출에 1년 동안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중소상공인 대출도 포함됩니다.
▶ 임시·일용직 지난달 26만 개 줄어
임시직과 일용직 일자리가 지난달 26만 7천 개 줄면서 4년 만에 70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취약계층이 경기침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신입사원 연봉 30%
정부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30% 삭감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겁니다.
▶ 수출 급감…무역수지 적자 반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입보다 수출이 더 빨리 줄면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