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공사장 붕괴…3명 사망·7명 부상
경기도 성남시 판교 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공사 중 토사가 무너져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경찰, 제과점 납치 공범 추적 주력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달아난 공범 32살 정 모 씨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초중고 학업성취도 결과 내일 공개
지난해 10월 실시한 초·중·고교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지역의 지원 대책도 함께 발표할 방침입니다.
▶ 내일 서울 영하 7도…수요일 추위 풀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막바지 겨울 추위는 수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 서울시, 뉴타운 사업 조기 추진
서울시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뉴타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구역 2만 3천 가구에 대해 예정보다 빨리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개명 신청 급증…10년 새 5배 늘어
성명학적 이유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지난 10년 사이 개명 신청 건수가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GM, 파산신청…새 법인 설립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 GM이 파산을 신청하고 새로운 회사를 창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 워낭소리 한 달 만에 60만 명 돌파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가 개봉 한 달 만에 전국 관객 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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