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은 22일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성동구 내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 유입 감염 사례로 추정되며, 지난 13일 오후 8시경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 발현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확진자는 서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2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동구청이 공개한 확진자의 성동구 내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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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구청 홈페이지 |
성동구청은 해당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