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9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사망자는 98명으로 늘었습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A
그는 푸른요양원 전수검사에서 지난 5일 양성으로 나와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았습니다.
집단발병한 푸른요양원 확진자 가운데 4번째 사망자입니다.
경북에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