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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선별진료소 피해 없도록… [사진 = 연합뉴스] |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65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 107명에서 15일 76명으로 떨어진 이후 18일까지 나흘간 계속 소폭 증가해 전날 100명을 넘겼고, 이날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87명 중 4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4명, 경북 13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명, 경기 14명, 인천 4명, 부산 1명, 광주 1명, 충남 1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86명 늘어 2233명이 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31만6664명이다. 이 중 29만248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5525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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