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일일 추가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 등에서의 산발적 집단감염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천275명으로 전날보다 34명 증가했습니다.
대구지역 일일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전반적으로는 감소 흐름입니다.
이런 가운데 요양병원, 사회복지생활시설 등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전날에 이어 노인 요양병원 등에서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더 나와 역학조사를
전수조사 대상 3만3천628명 가운데 지금까지 79.9%가 검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북은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1천203명입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가능하면 이번 주 내에 대구지역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의 종사자와 생활인·입원환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