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20일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A(35)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 관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6명이 됐습니다.
↑ 사진=안산시 제공 |
A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B(31)씨의 남편으
A씨는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난 17일 자가격리 상태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1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행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아내가 치료를 받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