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인터넷 방송 BJ 이치훈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절친 BJ 세야가 고인의 사망 과정을 알렸습니다.
BJ 세야는 어제(19일) 방송에서 "(이)치훈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라고 비보를 전했습니다. BJ 세야는 "그런데 장례식장에도 코로나19 때문에 못 간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치훈 형 어머니께서 (장례식을) 치르기 싫어하신다. 그래서 장례식은 하지 않고 입관식만 진행된다"라고 말했습니다.
BJ 세야는 고인의 사인에 대해 "급성 패혈증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치훈 형이 며칠 전부터 몸이
BJ 세야는 "검사 결과 코로나19가 아닌 걸로 나와서 그제야 입원을 했는데, 이미 뇌에 안 좋은 게 생겨버렸다고 한다. 결국 코로나19 때문에 치료가 늦어져서 그렇게 됐다고 들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