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19일 구리시와 서울 광진구 일대의 아차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청 등 관계 당국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으며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 일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은 산림청
한편, 이날 경기도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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